기사입력 2023.01.22 20: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가 형들한테 반말 폭격을 퍼부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미션으로 퇴근 티켓 찾기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정규PD는 퇴근을 함께 하는 매니저를 썰매에 태워서 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다급하게 매니저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매니저와 가장 먼저 만난 연정훈과 문세윤이 빠르게 출발, 퇴근 티켓이 들어가 있는 얼음을 녹일 도구를 골랐다. 연정훈은 뜨거운 물을 골랐고 문세윤은 히팅 건을 골라 얼음 녹이기에 돌입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속속 얼음 녹이기 현장에 도착해 사포, 성냥, 담요, 핫팩 등으로 얼음 녹이기에 나섰다. 뜨거운 물로 얼음을 녹이던 연정훈이 1등으로 퇴근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때 제작진이 티켓을 잘 확인했는지 물었다.
연정훈은 "찾기만 하면 된다면서 또 숨겨놨느냐"라고 말하며 티켓 안을 확인해보더니 분노했다. 연정훈이 찾은 티켓 안에는 '세윤 퇴근'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문세윤이 퇴근을 했고 연정훈은 문세윤이 녹이던 얼음을 받아서 다시 녹이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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