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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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정려원, '공주' 코스프레 후 "현타 세게 와"…한지민도 '인정'

기사입력 2023.01.19 18:01 / 기사수정 2023.01.19 18:0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했다. 

정려원은 20일 "thank you for my pre b'day party-"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지인들이 준비해준 생일 전야제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티아라 왕관과 요술봉으로 공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려원은 공주가 된 자신의 모습에 "현타 쎄게 오는 생일 (-2)"이라며 민망함을 드러냈지만, 곧 "나중엔 본인이 신남"이라며 손에 끼고 있는 반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한지민은 "공주님~ 나도 저 모습 보고 싶어요"라며 정려원의 공주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정려원은 최근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했다.

사진 = 정려원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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