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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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해외 외신 칭찬 일색 "필히 관람"

기사입력 2023.01.18 16:2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오는 2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는 '앤트맨'의 지금껏 쌓아온 능력을 폭발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자 영역' 세계관이 본격화를 이루는 지점이라 영화를 더욱 기대를 더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특히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외신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양자 영역'의 놀라운 비주얼부터 새롭게 중무중한 '앤트맨 패밀리', 그리고 무한한 우주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정복자 캉의 등장까지 마블 페이즈 5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Hollywood Reporter, FANDANGO, IMDb, TIME, COLLIDER, Entertainment WEEKLY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새해를 맞아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뽑은 리스트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외 매체들은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의 가장 중요한 시작을 담당하며 필히 관람해야 할 작품이라고 꼽았다.

영화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또한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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