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모태 미녀 인증…어린 시절 공개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김다예는 "멋쟁이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릴 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지금과 똑같은 큰 눈, 오똑한 코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금과 완벽하게 같은 김다예의 눈썹 모양이 '모태미녀'임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다양한 각도와 나이대의 자신 모습을 당당히 공개했다. 김다예는 현재 박수홍과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속 그의 모습과 똑같은 어린 시절을 뽐내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다예의 사진들을 본 네티즌은 "어릴 때부터 예뻤네요", "방송에서도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역시 타고났어", "정변의 좋은 예!", "몸만 큰거 아닌가~", "딸 낳아도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방송인 박수홍과 지난 12월 결혼했다.

사진 =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