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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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연락 안 되는 남친 쥐 잡듯 잡아야 해" (호적)

기사입력 2023.01.16 10: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예림이가 꼭 닮은 ‘버럭’ DNA를 보여준다.

17일 방송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연애 상담소에는 연락이 잘 안되는 군인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지도 어언 1년, 매달 철원까지 면회를 간다는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된 지 두 달”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심지어 그 남친은 사연자의 연락을 피하던 중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SNS로 소통까지 했다. 이를 듣던 이경규와 예림이는 함께 분노를 표출한다. 이경규는 “국방부에 이야기해야 한다”고 버럭하며 극단적인 조언을 내놓는다.



예림이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심하게 감정을 이입하며 “연락 문제에 예민한 편이라, 연애할 때는 쥐 잡듯이 잡았다”고 말한다.

이에 더해 아빠 이경규 못지않은 단호하고 극단적인 조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경규도 “역시 내 DNA다”라고 말한 예림이의 단호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이경규 예림이 부녀가 말하는 연락 안 되는 군인 남친 대처법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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