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문채원에 "혼자만의 싸움 아냐"...김미숙 죽음 파헤친다(법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법쩐'에서 이선균이 문채원을 돕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3회에서는 10년만에 다시 만난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준경의 어머니 윤혜린(김미숙)이 명회장(김홍파)에게 수상한 작업을 당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 이에 은용은 얽힌 거대한 비리와 맞서기 위해 1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은용은 박준경과 마주했다. 그리고 은용은 박준경에게 "이거 너 혼자만의 싸움 아냐. 아줌마는 나한테도 가족이야. 너하고 난 같은 편이잖아"라고 말하며 박준경의 편에 서서 같이 싸워나갈 것을 예고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