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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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 외도에 상간녀 소송 제기…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11 12:05 / 기사수정 2023.01.11 12: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아옳이가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아옳이는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라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11일 샌드박스 측은 아옳이의 소송 문제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사라 추가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아옳이의 남편 서주원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한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 SNS에 업로드했던 아옳이의 모든 사진을 삭제해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했으며,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옳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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