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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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어"…'박해일 닮은 모솔' 12기 영호, 살 빠진 훈훈 일상

기사입력 2023.01.10 11:24 / 기사수정 2023.01.10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영호의 훈훈한 일상이 눈에 띈다.

최근 12기 영호는 "2023년에 올리는 2022년 마지막 사진. 이 글 보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12기 영호는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이 방송 중인 가운데 12기 영호는 30세이며 삼성전자 반도체 소자 연구원이다. 회사 동료들의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MC 데프곤에 의해 '박해일 닮은꼴'로 불리고 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그는 "결혼에 대한 제약이 없다면 나이는 상관없다. 내가 우유부단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자기 주장이 확실하신 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정숙, 순자, 현숙 세 명의 솔로녀들이 영호를 택했다. 영호는 첫인상과 첫 선택 모두 3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누리꾼은 "영호님 넘 멋있어요. 응원합니다"라며 호응했다.

지인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라고 물었고 12기 영호는 "요즘에 힘들어서 그런가봐 ㅋㅋ"라고 답했다.

12기 영호는 "점점 훈훈해지는 것 아냐?", "아 훨씬 보기 좋다. 옷 너무 예쁘고"라는 지인들의 칭찬에 "고맙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 '나는 솔로' 12기 영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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