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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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김민경, 신붓감도 1위로 4월쯤 결혼하자" (맛녀석)

기사입력 2023.01.06 12:11 / 기사수정 2023.01.06 12:1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김민경의 신붓감 1위를 독려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1회에서는 '밥은 솔로' 특집에 돌입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은 각각 영수, 옥순, 광수, 정숙, 영철로 분해 '밥짝'을 찾기 위한 먹방을 펼쳤다. 

먼저 두 번째 메뉴로 갈비찜을 택한 영수, 정숙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각, 옥순, 광수, 영철은 삼겹살을 먹었고, 그중 옥순이 "삼겹살은 MBTI로 따지면 E다. 모두와 다 어울릴 수 있다"라고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광수가 "혈액형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옥순이 "O형이다"라고 답해 광수, 영철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광수는 옥순에게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회에 최고의 신붓감에서도 1위를 해서 4월쯤 결혼하자"라고 독려해 시선을 모았다. 



광수는 "운명적인 사랑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대신 노력은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때 영철이 "옥순에게 한 번이라도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옥순이 "없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옥순은 "사람들이 나한테 남자가 있을 거라고, 연애도 많이 해봤을 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광수가 "누가 그랬나? 그 사람 만나지 마라"며 분노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1회는 6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 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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