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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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서러움 폭발…"가진 거라곤 몸뚱아리 하난데"

기사입력 2022.12.28 15:3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배윤정이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전했다.

28일 배윤정은 "가진 거라곤 몸뚱아리 하난데… 서럽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엎드려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배윤정이 담겼다. 배윤정은 어깨부터 등까지 물리치료 기계를 가득 부착한 모습이다. 엎드려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배윤정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배윤정은 침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등을 가득 채운 바늘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눈을 가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해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하고 이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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