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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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도화지니?"…백예린, 타투 지적에 "남 일에 간섭 노노"

기사입력 2022.12.19 11: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백예린이 타투에 대한 댓글에 대응했다.

최근 백예린은 "호텔에 볼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둥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으요. 눈 많이 오던데 눈길 조심하구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호텔에서 화장을 하는 백예린이 담겼다. 해외에서도 한국 팬들을 챙기는 백예린의 남다른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로브를 착용한 백예린의 팔뚝에는 타투가 가득한 모습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백예린의 타투를 보고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 수지부모다 예린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이렝 간섭 노노염"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맞섰다.

앞서 백예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타누는 그냥 좋아하는 것"이라며 "좋아하는 것들을 새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백예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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