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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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딸 낳는 '곰탕 선물'에 당황…"이제 몸 풀었는데"

기사입력 2022.12.15 17:09 / 기사수정 2022.12.15 17:0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지인의 정성에 고마워하면서도 난감함을 표했다. 

전혜빈은 15일 "장어 곰탕이라니… 잘 먹을게요 언니 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어 곰탕이 세차게 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인이 정성스레 준비한 것으로, 전혜빈은 그 정성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전혜빈은 이어 "이거 먹으면 딸 낳는다고… 하루동안 끓여 주셨…는데. 저 이제 몸 풀었는데…"라는 글을 덧붙이며 난감해했다. 

지난 9월 득남한 전혜빈은 출산한 지 3개월이 채 안 됐기 때문. 지인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당황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전혜빈의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인 전혜빈은 올해 40세로, 지난 2020년 두 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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