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美 의원상 받았다…정말 잘 자랐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이 트럼펫으로 미국에서 의원상을 받았다. 

이혜원은 11일 "Chris Ahn !!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ㅎㅎ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크리스 ㅎㅎ #난 이제 하루만 쉬자 Special thanks JH.Ahn"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원은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기운 ! 행복 함께 나눠요 우리!! 행복 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장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의젓한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과 뉴욕대에 재학 중인 리원 양의 반가운 근황도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리환 군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다. 2004년 딸 리원 양과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품에 안았다. 리원 양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