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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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가가 좋아하는 배우' 윤주만, 전광렬 소속사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02 11: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주만이 전광렬, 이기영, 김민지가 소속된 재믹스씨앤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재믹스씨앤비 엔터사업부 남기상 이사는 윤주만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다년간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주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윤주만이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사가 보유한 자체 제작 콘텐츠 기반과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무한한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 ‘더킹:영원의 군주’, ‘스위트홈’, ‘달이 뜨는강’, ‘펜트하우스3’,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했다.

스타 작가 김은숙의 작품에 5번이나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타 작가가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강한 악역 캐릭터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딸바보 아빠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재믹스씨앤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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