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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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빈 "남사친 문제? 편집된 부분 有…악플은 질투라 생각"(뼈 때리는 도사들)

기사입력 2022.11.29 20:2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뼈 때리는 도사들' 전다빈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뼈 때리는 도사들 채널에는 '전다빈의 남사친 논란 해명부터 돌싱글즈3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근데 이제 눈물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MBN '돌싱글즈3' 출신으로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전다빈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한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연예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날 전다빈은 '돌싱글즈3' 출연 후 연애와 재혼 고민이 늘었다며 결혼말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돌싱글즈3' 출연 계기를 묻자 그는 "이혼하고 지내는데, 저는 아기가 없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오해를 하더라"며 "친구들이 그럴 거면 방송 한 번 나가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악플에 시달렸던 '남사친'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방송 당시 남녀사이 사람이 좋으면 지인으로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한다. 

전다빈은 "남사친과 썸남은 다르다. 감정이 없어야 남사친인 것"이라며 "친구랑 같이 만나거나, 남자친구를 데리고 만난다. 이런 걸 다른 출연자분들과 이야기했는데 (방송에) 안 나왔다. 그때 악플이 정말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SNS에 관리로 다져진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사진들을 업로드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전다빈은 "제 존재가 창피하지 않으니까 자신감 있으니까 보여주는 거다. 악플은 질투라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사진=뼈 때리는 도사들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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