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럭셔리 저택 공개…딸 전용 공간도 으리으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이 공개된 가운데, 딸 라엘의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진행돼 홍진경의 집이 공개됐다. 

홍진경의 집은 총 3층으로, 북악산뷰를 자랑했다. 주우재는 "누나, 여기는 계절마다 완전 달라지겠네요?"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눈 오는 날 너무 예뻐"라고 자랑했다. 



3층은 가족의 공용공간으로, 부엌 등이 자리했다. 2층은 딸 라엘의 공간. 큰 조명이 달린 공부방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고, 주우재는 "여기 있으면 매일 리조트에 와있는 기분이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1인 침실이라고는 믿기 힘든 사이즈의 침실이 공개됐다. 큼지막한 침대가 한가운데 자리했고, 그 옆엔 라엘 혼자 쓴다는 화장실도 있었다. 

김숙은 라엘의 침실을 보며 "라엘이 혼자 자는 거야?"라고 묻더니, 라엘 전용 화장실을 보고 "와, 내 방만해"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