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인성 보이네…스태프 전원에게 HIP한 선물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지민이 드라마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작품에 애정이 남다른 한지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의류 소매에 ‘HIP’ 이라는 단어를 새겼다고.

한지민이 출연하는 ‘힙하게(가제)’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촬영 중이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달 14일에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서 이후 역으로 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