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송혜교 생일 축하파티…박효주·최희서 여전한 의리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효주와 최희서가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효주는 22일 "HAPPY KYO's DAY. Love kyo~HBD"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초 하나가 꽂힌 생일 케이크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검은색 옷에 레드립을 매치해, 청순하고도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최희서가 올린 사진을 리포스트한 게시물도 있었다. 최희서는 "겨울이 오면 항상 생각날 우리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박효주를 태그했다. 




세 사람이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사진으로 풍경에는 조금씩 내리는 눈과 촬영 조명 장비들이 담겨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1월 종영한 작품.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 생으로 올해 만 41세가 됐다. 오는 12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효주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