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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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러블리 지운 시크함…'벌스데이' 키치 무드

기사입력 2022.11.17 10: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예리가 키치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레드벨벳 새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아이린, 슬기, 예리는 쿨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은 케이크를 한 손에 쥐고 입을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슬기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예리는 알록달록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여기에 세 사람이 파티 분위기 속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단체 사진도 오픈,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레드벨벳 신곡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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