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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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치부터 터졌다!' QM, 괴력 보여주며 16킬 치킨 획득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2 22:3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QM이 괴력을 보여줬다.

12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2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북동쪽에서 출발해 루인스를 지나 남서쪽으로 향하는 경로를 탔고, 자기장은 왼쪽에 형성됐다.

BBL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3명의 인원을 잃게 된 부리람은 EIQ에 의해 이름이 지워졌다. SQ는 날카로운 샷을 선보이며 OP를 터뜨렸고, 페로는 GEX를 정리했다.

배고파는 S자 도로에서 매복 플레이를 펼치며 EIQ를 터뜨렸고, BBL은 SQ를 마무리했다. QM은 페로와 지속적인 전투를 치른 끝에 모두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페이즈는 QM에 의해 무릎을 꿇었고, 뉴해피는 '밍밍'의 활약을 앞세워 타이루를 터뜨렸다. 혼자 남은 '밍밍'은 분전했지만 TE에게 정리됐다.

기세가 올라온 TE는 정확한 샷으로 CES를 잡아먹은 후 WC까지 마무리하며 7킬을 달성했다. 배고파에게 유리한 자기장이 찾아온 가운데, QM은 괴력을 보여주며 광동을 무너뜨렸다.

Top4에는 QM, 배고파, BBL, TE가 남았다. 배고파가 BBL과 TE를 탈락시킨 상황, QM은 배고파를 쓰러뜨리고 16킬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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