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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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29년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선한 영향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1 17: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MC 김희애와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MBC ‘2022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배우 김희애와 서인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춰 따뜻한 진행을 선보인다. 1994년부터 29년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을 맡은 배우 김희애는 환아들을 위해 한 해도 쉬지 않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1년간 1만3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432억여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는 가수 홍경민, 가수 이지혜,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달샤벳 수빈, 김초롱 아나운서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동해 환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MBC ‘2022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배우 김희애와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13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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