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10 19:1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특집 방송으로 진행됐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열린 '케이콘 2022 재팬' 특집으로 방송됐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MC로 활약한 가운데, TO1(티오원)과 INI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케이콘의 시그니처 송인 '팝피아(POPPIA)'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르세라핌(LE SSERAFIM)은 'FEARLESS', 엔믹스(NMIXX)는 'DICE' 를 통해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일본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기현은 지난 3월 발매했던 첫 솔로 싱글 'VOYAGER'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Good Boy Gone Bad'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뉴진스(NewJeans)는 'Attention'으로 청량한 매력을, 아이브(IVE)는 'After LIKE'로 도도함과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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