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 오토바이 타는 ♥송재희 걱정 無…쇼핑도 함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쇼핑을 함께했다. 

지소연은 10일 "남편이 뼈 속까지 바이커면 알게 되는 정보들. 내 남편은 바이커다 하시는 분들 같이 다녀오셔요. 찐웃음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송재희와 바이크 관련 물품 쇼핑을 하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이트한 스커트로 드러낸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지소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