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결혼 한 달도 안돼 전한 희소식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연느' 김연아와 결혼한 후 희소식을 전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8일 0시 포레스텔라의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이번 북미 투어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 로스엔젤레스,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2월 4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전국 투어에 이어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포레스텔라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콘텐츠를 론칭하고 일본에서도 방영하는 등 글로벌 활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5살 연상의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비트인터렉티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