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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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어쩌다 이런 실수를…"큰코다쳤어요"

기사입력 2022.11.08 14:57 / 기사수정 2022.11.08 14: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나눴다. 

최선정은 8일 "오늘은 사실 출산하고 처음으로 애들 없이 갑자기 잡힌 태리 아빠의 짧은 일본 출장을 따라간다고 급히 짐을 싸서 나왔는데 PCR을 깜빡했다. 유럽 출장은 별다른 준비 없이 다니다가, 일본은 PCR을 했어야 하다니. 공항에서 일만 하다가 차 마시고 밥만 오전 내내 먹다 갑니다"라고 근황을 나눴다. 

평소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을 뽐냈던 최선정의 실수에 누리꾼들 역시 의아하다는 반응. "파워 J가 무슨 일이에요" "너무 아쉽겠어요" 등의 댓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눴다. 



최선정 역시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은 일본이에요" "제게도 즉흥적인 날이 오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태리 두고 가려다가 큰코다쳤다" 등의 답글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눴다. 

한편 최선정은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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