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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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올라온 나비, 완벽한 운영으로 매치14 압승…승자조 확정 [PGC 2022]

기사입력 2022.11.06 00:30 / 기사수정 2022.11.06 21:4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나비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매치14 완승을 거뒀다.

6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4는 미라마에서 진행됐고, 첫 번째 자기장은 동쪽에 잡혔다. GEX를 타깃으로 정한 SQ는 집요한 플레이를 펼치며 GEX를 잡는 데 성공했다. 배고파는 티앤바를 쓰러뜨렸지만 그 과정에서 대거 기절했고, 뒤이어 도착한 OP에게 마무리됐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CES, TWIS, 야호가 모두 탈락한 상황, 광동은 깔끔하게 T5를 전멸시켰다. OP는 SQ를 잡아먹었지만 뉴해피에 의해 곧바로 이름이 지워졌다.

뉴해피와 다나와가 탈락하면서 Top4에는 나비, 광동, EIQ, 22가 남았다.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며 광동과 22를 정리한 나비는 EIQ까지 잡아내며 손쉽게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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