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모델 워킹 남달라…폭풍성장 근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윌리엄 해밍턴은 5일 "토요일 아침에 동네 한 바퀴~ 베이글로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윌벤져스는 조거 팬츠와 운동화, 바라클라바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훌쩍 큰 윌벤져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윌리엄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남다른 모델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형제는 아침 산책 후 베이글 먹방을 펼치며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해꿈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윌리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