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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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子 안고 베트남 다낭 여행 "비몽사몽 수영하러 끌려가"

기사입력 2022.11.03 15:16 / 기사수정 2022.11.03 15: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베트남에서 힐링하고 있다.

3일 양미라는 "저희는 베트남 다낭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양미라는 "늘 그렇듯 한국시간 6시 10분. 여기 시간으로 새벽 4시 10분부터 일어난 서호 덕분에 컨디션이 메롱. 전 비몽사몽 수영하러 끌려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양미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들 서호를 안고 있다.



양미라는 앞서 "2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 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고 적은 바 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축구선수 이호의 아내이자 최근 마마돌 멤버로 활동한 양은지의 언니이기도 하다.

사진= 양미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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