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子 핼러윈 코스튬 공개…제이쓴→김호영도 감탄한 귀여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용진이 아들의 핼러윈데이 코스튬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28일 오후 "어린이집 할로윈 (의상 제작= 터키즈 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은 아들 윤재 군에게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에서의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의상을 입혀주고 있다.

얼굴에 수염까지 그리면서 완벽하게 아빠로 변신한 윤재 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제이쓴은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기여으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이라고 감탄했고, 김호영도 "아 이뻐"라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장예원, 정혁, 정주리, 심진화, 권해봄 PD 등 수많은 이들이 윤재 군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용진은 2003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윤재 군은 트와이스(TWICE) 사나의 이상형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이용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