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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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박주호 3자녀에 자기소개 "동물X아이들 제일 좋아하는 삼촌" (슈돌)

기사입력 2022.10.28 15:30 / 기사수정 2022.10.28 15:3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돌' 찐건나파블리가 핼로윈을 맞이해 사탕 선물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천천히 서로 물들어간다'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찐건나파블리는 핼로윈을 맞이해 깜찍한 코스튬을 입고 사탕 선물에 나섰다.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 방문한 이들은 이모와 삼촌에게 사탕과 응원을 전달해 인간 비타민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핼로윈 코스튬을 입은 찐건나파블리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아빠 박주호는 드라큘라로 하얀 피부와 빨간 눈화장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꼬마 마녀로 변신한 나은은 해사한 미소로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는 마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건후는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날 것 같은 해적의 모습으로 용감한 자태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진후는 강시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찐건나블리는 가수 혜은이의 대기실을 찾았다. 

나은이가 "Trick or Treat"라고 말하며 사탕을 건네자 혜은이는 "내가 선물을 받았는데 그냥 보내면 안 되지"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용돈 봉투를 전달했다. 

이에 낯을 가리던 진우도 혜은이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나태주와 만난 나은이는 태권도 대결을 펼쳤다. 나은이는 우렁차게 "빠샤 빠샤"하고 외치며 발차기부터 돌려차기까지 선보여 빨간 띠의 위엄을 뽐냈다. 

나태주도 이단차기로 보답하며 태권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대결이 성사됐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의 대기실을 찾은 찐건나블리. 신동엽은 찐건나블리를 보자마자 "세상에서 아이들과 동물을 제일 사랑하는 삼촌이야"라며 찐건나블리를 안으며 격한 환영을 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바라만 봐도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깜찍한 핼로윈 코스튬으로 변신한 찐건나블리의 파티는 오후 10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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