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콜드플레이 콘서트 리허설 현장 합류…싱글 기대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BTS) 진이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한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롤링스톤지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 등장한 진의 모습을 단독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크리스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뒤를 돌아보면서 무언가를 요청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화려한 전광판을 뒤로한 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진은 2013년 데뷔했으며, 28일 데뷔 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한다. 더불어 멤버들 중 최초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롤링스톤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