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휘연‧지안 탈퇴 "6인 체제 개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6인조로 재정비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라잇썸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해 6월 싱글 'Vanilla'로 데뷔했다. 이후 10월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를 발매했으며, 올해 5월에는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내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큐브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