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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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오늘(24일) 데뷔…'대형 신인' 홍수 속 존재감 뽐낸다

기사입력 2022.10.24 14: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오늘(24일) 정식 데뷔, '4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을 발매한다.

'Queenz Table'은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합니다"라는 퀸즈아이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본인뿐만 아니라 대중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예고한 퀸즈아이의 'Queenz Table'에는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Before&After(비포 앤 애프터)' 등이 수록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창작 안무 영상을 통해 입소문 탔던 퀸즈아이는 멤버 전원이 이번 타이틀곡 'Yummy Yummy'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이에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이들의 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박슬기(20Hz) 프로듀서가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보기 좋은 음악이 듣기도 좋다'의 진수를 맛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대형 신인들의 데뷔 홍수 속 퀸즈아이는 '실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퀸즈아이(Queenz Eye)는 직역하면 '여왕의 눈'이라는 뜻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Queenz Table'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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