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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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캐디에 폭언' 김한별, KPGA 상벌위 회부[포토]

기사입력 2022.10.24 12:30



(엑스포츠뉴스 성남, 박지영 기자) 경기 도중 골프채를 부러뜨리고 캐디에게 폭언을 한 프로골퍼 김한별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협회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한별이 상벌위에 출석하고 있다.

김한별은 지난 2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도중 4번 홀에서 친 티샷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사라지자 잠정구를 친 뒤 원구를 찾던 도중 포어 캐디에게 다가가 욕설과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한별은 같은 대회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도 러프샷이 빠져나가지 못하자 화를 내며 골프채를 부러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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