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동료 배우와 열애설…고급아파트 데이트 [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년돌'이라 불리는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24일 일본 매거진 여성자신은 하시모토 칸나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성자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나카가와 타이시의 고급 아파트에 반려견을 맡긴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또한 이후에도 하시모토 칸나가 나카가와 타이시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이들은 과거 드라마 '수구 양키스'에 함께 출연했으나 설정상 함께한 장면이 거의 없었으며, 올해 6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현장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1999년생으로 로컬 아이돌 그룹 Rev.from DVL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행사 도중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1998생으로 지난 2009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가정부 니타' 등과 영화 '아오오니 2.0',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하시모토 칸나 소셜미디어, 스타더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