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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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시안, 돌발성 난청으로 활동 중단…"컴백 8인 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4 08: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TFN(티에프앤) 시안이 돌발성 난청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TFN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여 오는 26일 공개될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공식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시안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당분간 TFN은 8인 체제로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1419는 최근 팀명을 TFN으로 변경했다. 소속사는 "기존 그룹명 T1419(티일사일구)의 뜻 "Teenager Fourteen Nineteen"에 새로운 의미 "Try For New (새로움을 시도하다)"를 더해 TFN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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