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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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임산부 원피스 뜯어져…3만원 주고 비키니 사"

기사입력 2022.10.24 06: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임신 근황을 전했다.

23일 경맑음은 "임산부 원피스를 두벌이나 챙겨갔는데 뜨뜨득 뜯어지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부터 올라가지 않는. 이런. 매표소 앞에서 급하게 3만원 주고 비키니 구매해서 신나게 따뜻한 물에서 온천 수영. #다섯째임신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함께 호텔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의 D라인이 눈에 띈다.

1983년생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으로,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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