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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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김지민 부케?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3 15: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준호가 황보라 김영훈(차현우)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 가운데, 연인 김지민은 부케를 받지 않는다.

23일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가 황보라와 김영훈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준호의 결혼식 사회 소식이 전해지자 연인 김지민이 부케를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김지민은 황보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터.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는 김지민이 부케를 받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1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전 먼저 혼인신고를 한 황보라는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를 해야 된다"며 2세 계획 때문임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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