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쳤어요"…브아걸 제아, 데뷔 16년만 '파격 노출' 어느 정도길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제아가 파격적인 패션의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고쳤어요! 데뷔16년차 만에 엄마가 싫어할 만한 룩을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별다른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조끼만 걸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상체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그대로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아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엄마가 싫어하는 룩"이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의 사진을 본 가수 아이비는 "보통아이요!!"라며 열광했고 배우 고은아와 산다라박 또한 "완전 너무이뻐어어어!!!!!!!우런니!!!!!!", " b컷도 본 1인…ㅋㅋㅋ"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극찬했다.

네티즌 또한 "너무 예쁘다", "바람부는데도 더워요 언니, 핫해", "엄마 놀라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Orange Drive'를 발매했다.

사진 = 제아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