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유방암 인식 향상…핑크 크롭티 찰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손연재는 소셜미디어에 "2022년에도 W코리아와 함께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캠페인을 통하여 조성된 기금은 한국유방재단에 기부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핑크색 크롭니트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선행을 한 바 있다.

사진= 손연재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