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출산 후 더 넓어진 세가족 보금자리로…"잘 지내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이사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잘 지내자, 안녕. 에이치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 가족이 새로 살게 될 집의 거실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널찍하고 깔끔한 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영희는 전에 살던 집의 비워진 거실 사진도 공개하며 "2년 동안 잘 있다 간다. 안녕 비와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지난 9월 출산했다. 

만삭의 몸으로 8월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에 참석했던 김영희는 할리우드 스타 리한나와 같은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해 남다른 유쾌함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영희는 출산 후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소셜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