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50억' 10기 정숙, 명품 선물들 언박싱…어마어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재력가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어마어마한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정숙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이라고 지인들이 이렇게 많이 선물을. 넘 고맙고 감사해요~ 좀 더 배려하면서 좋은 일 더 하면서 살게요^^ 부족한 저를 이렇게까지 챙겨주시고ㅠㅠ 넘 감동 감동. 다들 사랑합니다~~ 더 나은 제가 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숙이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이 담겼다. 향수, 운동화, 꽃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은 가운데, C사 브랜드 명품을 다수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정숙의 근황에 10기 옥순은 "온니 생일이셨어여???! 모야모야ㅠㅠ 같이 파티해야 하는데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자산이 50억 이상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경매, 미용사일과 더불어 곱창집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구에 집이 5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기소개 당시 "난 돈에 구애를 받아본 적이 없다. 우동이 먹고 싶으면 일본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온다. 날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그 사람이 맨몸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 = 10기 정숙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