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 버텨…"드디어 봤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불꽃축제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을 버티며 드디어 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멘트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이와 같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박미선은 "이 정도면 난 진짜 불꽃놀이 좋아 하는거 맞죠? 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고 멀지만 ㅎ 많은 사람들이 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가야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고딩엄빠2', '아바타싱어', '편먹고 공치리4', '여행의 맛'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박미선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