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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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말 안 듣는 4살 딸…"사진 찍기 힘든 나이"

기사입력 2022.10.08 18:37 / 기사수정 2022.10.08 18: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4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말도 참 안 듣고 참 귀여운 4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흔들린 이다은의 딸 사진이 담겼다. 딸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모습, 입에 케이크를 잔뜩 묻히고 먹는 모습 등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다은은 "사진 찍기 힘든 나이"라는 글을 덧붙여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로포즈, 혼인신고를 끝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다은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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