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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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아픔 겪은 진태현, 계속 움직이는 이유…"삶이 달라집니다"

기사입력 2022.10.07 16:25 / 기사수정 2022.10.07 16: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활동력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은 마라톤 연습 휴식. 어제 25K 뛰었어요. 그래서 혼자 리커버리 소풍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딩을 준비 중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아내가 찍어준 사진이라 밝히며 "여러분도 움직이세요 그럼 삶이 달라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한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며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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