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불청' 멤버들과 청첩장 모임…"너무들 좋아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불청) 멤버들과 모임을 가졌다.

최성국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불청 청첩장모임 진행했습니다. 서로들 보고 싶어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연락처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다"면서 "스케줄 안 되고 개인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가고 늦게온 분들해서 출연진만 40여분정도 모였다"고 전했다.



이어 "제 여자친구 인사시키고 오랜만에 모여 밥도 먹고 술도 마시니 너무들 좋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여자친구와 함께 김홍표, 이연수, 김광규, 김도균, 윤기원, 권민중, 김부용 등 수많은 '불청' 출연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불청' 멤버들과 함께한 그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최성국은 2016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고정출연하면서 맹활약했으며,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2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최성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