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말랐는데 다이어트 욕심…"뱃살 빼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다이어트 욕심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살 빼야지. 뱃살 빼야지. 근데 남표니랑 야식 먹는 나란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듯한 박지연의 날씬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색 상의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