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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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출산 후 조리원 일상…"이제 아이가 둘"

기사입력 2022.09.30 16: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율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이가 둘인 애 둘 엄마 박소율. 조리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편하고 배부르고 심심하고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재밌고 설레고 기쁘고 졸리고 바쁘고 단 거 당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에 있을 때 잠이 안와서 새벽에. 긴 머리는 깔끔하게 올릴 수 있어서 편한데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긴 하네요... 추천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조리원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조리원에서 사진을 남기며 회복 중인 모습이다. 소율은 가디건을 걸치고 머리를 동그랗게 올려묶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율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일 소율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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