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지드래곤 일상 공개…C사 명품백도 땅바닥에 "뭐하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수혁이 지드래곤과의 파리여행 일상을 전했다.

29일 이수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명품 C사 가방을 바닥에 놓은 채,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독특하게 다리를 꼰 채 앉아있다. 이에 이수혁은 "뭐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들의 우정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드래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만 34세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에는 4년 만에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수혁은 오는 10월 7일 공개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악녀는 마리오네트'에 출연한다.

사진=이수혁,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