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맞아? 결혼한지 한 달 만에 확 바뀐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위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톱과 데님, 모자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로 청순미를 발산하면서도 시크한 포즈를 취했다. 환하게 웃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특유의 미모와 함께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다. 다만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선행을 한 바 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